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의장 이해수)는 3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의장단 및 산별대표자, 단위노조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해수 의장은 “박근혜 후보야말로 준비된 대통령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역사적 과업을 충분히 감당할 있을 것으로 늘 원칙을 고수하고 약속을 지키면서 불신의 시대에 신뢰가 무엇인가를 국민들에게 몸소 보여준 그 리더십에 주저없이 지지하게 됐다”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어 이 의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노동계 현안 해결과 대한민국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박근혜 후보는 노동자와 서민의 진정한 벗이 될 수 있다”며"15만 조합원과 함께 박근혜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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