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을 갖춘 국가대표상품 ′가평 잣′, ′자라섬재즈 티켓′ 민족최대의 명석이 추석이 보름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고마운 사람들에게 선물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이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와 진심어린 정성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추천했다. 가평군이 추천하는 추석선물은 가평 잣과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관람 티켓이다. 가평군이 강력 추천하는 가평 잣과 자라섬 재즈는 품격과 감동을 담은 국가대표상품으로 2만 원대부터 20만원 대로 구성돼 경기침체로 얇아진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가평 잣은 전 지역이 자연생태공원이라 불리는 가평의 청정 환경에서 얻은 자연이 준 건강·두뇌식품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포장재를 사용해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들 모두에게 만족을 주게 된다. 가평을 대표하는 명품특산물인 잣은 지금으로부터 560여 년 전인 1454년 완성된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되어 있을 만큼 오랫동안 명성을 떨치고 있는 국가대표 특산물이자 누리 꾼이 뽑은 전국 10대 명품이다. 가평 잣의 특별한 유명세는 기후와 토질이 가평과 궁합(宮合)을 이루기 때문이다 가평 잣은 경기도 최고봉인 1468m의 화악산, 1267m의 명지산, 1147m 석룡산 등 높고 아름다운 산의 정기와 산과 산이 만나는 곳에는 어김없이 형성된 깊은 계곡의 바람과 물을 먹고 자라 튼실하다. 이런 환경에서 생산되는 가평 잣은 알이 굵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고소한 맛이 풍부하고 윤기가 흐르며 맛이 차져 최고로 친다. 실버세대의 사회활동이 증가하면서 화장품, 용돈, 안마기 등 예전의 선호하던 선물 트렌드가 변화하며 자라섬재즈 티켓이 호응을 받고 있다. 자라섬 재즈는 초록융단 위에 돗자리를 깔고 TV방송에서 볼 수 없는 세계적인 재즈뮤지션의 라이브 음악을 즐기는 국가대표음악축제로 콘서트와 피크닉이 결합해 큰 인기를 끌며 대중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 자라섬 재즈는 카리브해의 진주라고 불리는 쿠바와 눈이 시리도록 청초함을 가진 지중해, 아프리카의 보석인 카메룬, 컨템포러리(퓨전)등을 엮어내는 재즈의 전설들이 무대에 선다. 파올로프레수(Paolo Presu), 오마르 소사(Omar Sosa), 트릴록 구르투(Trilok Gurtu), 리차드 보나(RICHRD BONA), 스파이로 자이라(SPYRO GYRA)등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게 하는 재즈전설과 26개국 45개 팀 300여명의 연주자들이 환상적인 무대를 펼친다. 자라섬 재즈는 인간의 유희 본능을 자극하는 원초적인 리듬과 연주자와 관객의 반응에 따라 변화하는 박진감 그리고 때 묻지 않은 가평의 자연과 융합돼 빚어져 폭발한다. 자라섬재즈축제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축제로 꼽힌다. 특히 가평 잣과 자라섬재즈 티켓은 무게가 나가지 않고 품격은 높아 번거롭지 않고 오래두고 먹을 수 있어 선물한 사람을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자라섬재즈 티켓은 오는 10월6일까지 온라인(YES24.com)을 통해 1인 6매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축제현장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올해 자라섬 재즈는 10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가평읍과 자라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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