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 가평군수가 3일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환경조성과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청평면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06시 20분부터 30여분에 걸쳐 청평시내 중심부에서 수거활동을 마친 김 군수는 미화원들을 위로격려하고 조찬간담을 가졌다. 김 군수의 생활폐기물 수거 행보는 군민의 눈으로 보고 군민의 귀로 듣고 주민의 언어로 이야기하며 낮은 자세로 소통해 행복한 가평, 작지만 잘사는 가평을 이뤄 가는데 더욱더 노력하겠다는 의지와 초심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장행정을 중시하는 김군수는 수시로 사업현장과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현장은 물론 삶터․일터․쉼터를 찾아 주민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해 소통과 화합을 이루며 행복지수를 달궈가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