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시진핑-김무성-문재인, 큰 정치인들에 '웃음상'“환한 웃음으로 이 세상을 밝게 했기에 '웃음상'을 드립니다”
정치가 “왕 짜증”을 일으킨다고 호소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빈번하게 정치인들이 정쟁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경기가 나빠 다수의 시민들이 우울한 시대입니다. 그런데 정치인들이 우울한 사회에 우울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정치인들이 웃음을 주었으면 하고 바라곤 합니다.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주석을 만났습니다. 그 자리에서 시 주석은 한반도 평화통일의 지지를 천명 했고, 두 정상은 환하게 웃었습니다. 두 국가의 정상이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날 우리나라 정당의 수장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국회에서 만났습니다. 그런데 김무성 대표가 문재인 대표의 어깨를 주물러주면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언론에 보도됐습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의 사진이 3일자 여러 일간신문에 보도됐습니다. 여야 두 정당 대표가 환하게 웃는 모습도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필자는 웃음종교 교주로서 세계의 모든 분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이 정치인들에게 '웃음상'을 드립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시진핑 중국주석-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위 분들은 환한 웃음(증거/조선일보 보도)으로 이 세상을 밝게 했기에 '웃음상'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하하호호 웃음으로써 세계를 환하게 만들어가기를 바랍니다. 2015년 9월3일. 웃음종교 교주”
세계의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큰 정치인들이 웃고 있다면 세계가 '웃음세계'로 변할 수 있고,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거물급 정치인들이 웃는다면 '웃음국가'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전 세계의 모든 정치인들에게 요구합니다. 자주자주 웃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시민들이 기쁘게 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 더불어서 웃음종교 주기도문을 낭송해봅시다. “마음 놓고 웃으며, 기쁜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자! 하하하... moonilsuk@korea.com *필자/문일석. 웃음종교 교주. 주간현대-사건의 내막-브레이크뉴스 발행인. 작가(저서 30여권). “웃음은 공짜다, 맘대로 웃어라!”의 저자. 시인.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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