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현대=이동림 기자] 중국 정부가 오는 9월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의 전승절 기념행사 열병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25일 중국 정부는 기자회견에서 전승절 기념활동에 참석하는 박근혜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30개국 지도자를 비롯한 총 5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북한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대신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참석한다. 장밍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중국을 찾는 외국 지도자들은 9·3 기념대회를 포함한 중요 활동에 참가한다”며 박 대통령 등 각국 지도자들이 열병식에도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세부 일정을 협의 중”이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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