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현대=이동림 기자] 윤후덕 의원의 딸 대기업 특혜채용 논란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당 윤리심판원에 직권 조사를 요청해 파문이 확산될 조짐이다. 17일 새정치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청탁 의혹이 일파만파 번지는 만큼 당에서도 이 같은 조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앞서 자신의 딸이 지난 2013년 LG디스플레이 경력 변호사 채용에 합격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회사 측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일자 지난 1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사과하고 딸이 회사를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baghi81@hyundanews.com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주간현대>에 있습니다.> 원본 기사 보기:주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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