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현대=이동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0월16일 미국 워싱턴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13일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네 번째인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 동맹의 발전과 북핵문제 등 대북 공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이 강력하고 역동적이며, 진화하는 한미 동맹을 재확인하고, 양국간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당초 지난 6월16일 워싱턴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사태로 연기된 바 있다. baghi81@hyundaenews.com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주간현대>에 있습니다.> 원본 기사 보기:주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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