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현대=이동림 기자] 금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의원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 28일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분양대행업자에게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박 의원을 내일(29일)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당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다. 박 의원은 아파트 분양대행업체 대표에게서 수억 원대의 돈과 명품 시계와 가방, 그리고 고급 안마 의자 등을 받은 혐의다. 박 의원은 검찰 수사가 진행되자 자수서를 제출해 돈과 시계 등을 받은 혐의를 사실상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baghi81@hyundaenews.com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주간현대>에 있습니다.> 원본 기사 보기:주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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