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내일 추경 처리, 속도·타이밍 중요해”..野 압박“국민 원하는 것은 민생 회복..메르스·가뭄으로 추경 절박해”
[주간현대=이수진 기자(브레이크뉴스)] 새누리당이 오는 24일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자고 목소리를 높이는 가운데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번 추경은 민생 응급처방으로 속도와 타이밍이 중요하다”면서 야당을 압박했다. 원 원내대표는 23일 국회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출 부진과 세계경제 위축, 내수 악화, 그리고 메르스와 가뭄 등 경제적 악재로 추경이 절박하다”고 강조하며 이렇게 호소했다. 그는 “국민이 간절히 원하는 것은 경제살리기를 통한 민생 회복”이라면서 “이를 위해 당·정·청은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면서 추경안 처리의 의지를 거듭 밝혔다. 아울러 그는 전날 이뤄진 고위 당·정·청 회의를 언급, “정책조정협의도 고위 당·정·청 회의에 이어 다음 달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09dubu@hanmail.net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주간현대>에 있습니다.> 원본 기사 보기:주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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