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특별시 가평과 희망가평, 행복가평 만들기 탄력 기대 자연특별시 가평의 가치를 높이고 희망가평, 행복가평을 선사하는데 지렛대 역할을 할 제29대 가평부군수로 한연희(56세, 韓蓮熙)경기도 일자리 정책과장이 부임했다. 가평군은 15일 군청회의실에서 읍·면장과 각 실과소장 등 25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9대 한연희 부군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한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푸름과 싱싱함이 가득한 무한 잠재력을 가진 가평에서 중책을 맡게 돼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그동안 얻은 경험, 지식, 역량과 560여 가평군 공직자의 지혜를 모아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이 지닌 강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 삶의 질적 향상은 물론 가치 상승을 꾀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소통과 발상의 전환 및 역동적인 자세로 군정 역점시책들이 구체화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할 것을 약속해 행정에 드라이브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공직자들이 창의·창조적인 사고와 긍정적인 자세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소통하며 격려와 지원에 인색하지 않겠다고 밝혀 공직사회에 새바람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출신인 한 부군수는 1983년 공직이 첫발을 디딘 후 2001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도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 기획조정실 경쟁력강화담당관 등을 거쳐 2011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서기관 승진 후 경기 일자리센터장, 일자리정책과장을 거친 기획, 예산, 일자리창출정책의 핵심관료다. 한 부군수는 합리적인 사고와 경청이 몸에 밴 리더십을 갖춘 공직자로 핵심을 꿰뚫는 추진력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행정으로 맡겨진 업무마다 괄목할 성과를 내는 업무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이러한 한 부군수의 탁월한 능력과 역량은 희망가평, 행복가평과 자연은 간직하고 경제를 살리는 자연특별시 가평을 이뤄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 부군수는 2013년7월부터 일자리정책과장을 맡아 기피업무인 일자리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14년에 23만8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5년에는 일자리 종합대상을 차지하는 공로가 인정돼 가평부군수로 발탁됐다. 한 부군수는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석사로 가족으로는 김성희 여사와의 슬하에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2009년 국가사회발전 기여에 대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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