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현대=이동림 기자]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이 오는 7월 열리는 당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18일 노 전 의원은 이날 당 홈페이지에 ‘출마의 변, 당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당의 위기와 난관을 당원 여러분과 정면에서 돌파하겠다. 2016년 총선 승리와 2017년 정권 교체의 디딤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6년은 진보정당 역사에서 최악의 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자신의 힘으로 품격있는 진보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전 의원은 “정부 여당의 잘못이나 정치권의 구태 악습에는 단호히 비판하면서도 네거티브 전술은 지양하겠다”고 밝혔다. baghi81@hyundaenews.com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주간현대>에 있습니다.> 원본 기사 보기:주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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