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측, 연인 비와 결혼 염두한 ‘용팔이’ 계약 조항?..“사실 아냐”배우 주원과 함께 김태희가 주연으로 유력하게 거론
[주간현대=이경미 기자(브레이크뉴스)] 배우 김태희 측이 연인이자 가수인 비와의 결혼을 염두한 계약 조항을 언급했다고 전해진 것에 대해 해명했다. 한 매체는 27일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태희가 ‘용팔이’ 출연 관련으로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측과 출연 계약을 최중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으로, 배우 주원과 함께 김태희가 주연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상태. 김태희 측이 드라마 촬영 중 결혼과 관련한 이벤트가 발생하더라도 제작사가 이를 양해한다는 계약 조항을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고, 이에 김태희와 비가 하반기 결혼을 염두해 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거론됐다. 이와 관련해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또 다른 매체를 통해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지지난주 ‘용팔이’ 조감독에게 시놉시스 및 대본을 받았고, 이후 배우에게 전달해 읽은 상태일 뿐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김태희 측은 “현재 다른 작품들도 함께 검토 중이다. 아직 결정된 게 아무것도 없는제 제작사와 계약을 조율하지는 않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태희 측은 “두 사람이 감정이 생기면 좋은 결실을 맺겠지만 당장은 계획이 없다”고 김태희와 비의 하반기 결혼설을 일축했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주간현대>에 있습니다.> 원본 기사 보기:주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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