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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인범이다’, 150만 관객 돌파..“변함없는 흥행 저력!”

19일 오전 누적 관객수 153만 8341명 기록, ‘늑대소년’ 제치고 좌석 점유율 1위 등극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2/11/19 [18:40]

‘내가 살인범이다’, 150만 관객 돌파..“변함없는 흥행 저력!”

19일 오전 누적 관객수 153만 8341명 기록, ‘늑대소년’ 제치고 좌석 점유율 1위 등극

박동제 기자 | 입력 : 2012/11/19 [18:40]
[브레이크뉴스=박동제 기자]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가 19일 오전 153만 8341명(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11월 19일 기준)을 돌파해 변함없는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내가 살인범이다’가 개봉 2주 만에 누적 관객수 153만 8341명을 기록, 변함없는 흥행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평일 10만 이상의 관객을 꾸준히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개봉 7일만에 100만 관객을 달성한 ‘내가 살인범이다’의 식지 않는 인기는 그 위력을 입증해 보였다.
 
▲‘내가 살인범이다’가 개봉 2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출처=쇼박스>     © 브레이크뉴스

 
‘늑대소년’, ‘007 스카이폴’,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쟁쟁한 경쟁작과 더불어 지난주 개봉한 ‘브레이킹 던 PART 2’, ‘자칼이 온다’ 등 화제작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는 11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변함없는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또한 ‘내가 살인범이다’는 개봉2주차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늑대소년’, ‘브레이킹 던 part2’를 모두 제치고 지난 17일에는 54.8%, 다음 날인 18일에는 51.9%의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개봉 2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돌파하며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박시후, 정재영 주연의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는 지난 8일 개봉 후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dj3290@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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