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현대=이동림 기자] 4월 임시국회가 한 달간 일정으로 4월7일 개회한다. 오는 5월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공무원연금 개혁과 정부·여당이 경제활성화의 핵심으로 꼽는 각종 법안 처리 등이 핵심쟁점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자원외교 국정조사, 세월호 참사 1주기, 4·29 재보선 등 정치·사회 현안도 맞물려 있어 여야간 첨예한 공방이 예상된다. 국회는 이날 오후 개회식을 겸한 본회의를 열어 ‘회기 결정안’과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출석 요구 안건’ 등을 의결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해양수산부로부터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정원·조직 등을 규정한 시행령과 배·보상 진행 상황 등에 대해 보고받는다. 본회의에 앞서 국민안전혁신특위는 오전 소위원회를 열어 대형 재난·재해, 사건·사고에 대한 국가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정비 현황을 듣고 질의를 벌인다. baghi81@hyundaenews.com <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본 기사의 저작권은 <주간현대>에 있습니다.> 원본 기사 보기:주간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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