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 신곡 ‘꽃이 핀다’로 돌아온 가수 케이윌이 JTBC ‘마녀사냥’에서 “이제 외모 얘기는 그만하고 싶다”고 말했다. 케이윌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못생긴 애들 중에 제일 잘생겼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허지웅의 질문에 “이제 외모 얘기는 그만”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케이윌은 “항상 내 외모에 대한 이야기는 ‘잘생긴건 아닌데 매력은 있다’ 또는 ‘오히려 이런 애들이 여자들에게 인기는 많다’라는 쪽으로 결론난다”면서 “대체 ‘이런 애들’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케이윌은 “솔직히 발라드 가수 중에 특출난 외모를 가진 이들 몇 명을 제외하면 다들 비슷하게 생겼다”며 “나도 대학교에 다닐 때 ‘성시경 닮았다’는 말을 들은 적 있다”고 말해 성시경을 자극했다. 케이윌과 성시경의 팽팽한 ‘외모 신경전’은 오는 27일 밤 11시 ‘마녀사냥’ 8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케이윌은 6번째 미니앨범 ‘RE:’의 타이틀곡 ‘꽃이 핀다’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공개된 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는 발매와 동시에 엠넷닷컴, 소리바다, 올레뮤직, 지니, 싸이뮤직, 다음뮤직,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 및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올킬하며 저력을 과시한 것. 케이윌 ‘꽃이 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이윌 꽃이 핀다, 노래 좋다”, “케이윌 꽃이 핀다, 뮤비도 대박”, “케이윌 꽃이 핀다, 역시 믿고 듣는 케이윌” 등의 반응을 보였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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