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3월 월례조회 개최 무한 잠재력을 가진 미래의 땅 가평을 희망과 행복이 있는 번영의 터로 이뤄가기 위한 다짐의 시간이 마련됐다. 가평군은 2일 읍·면장과 실과소장 등 25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조회를 갖고 풍요롭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 가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600여 공직자가 역량을 결집시켜나가기로 했다. 월례조회를 주재한 김성기 군수는 ″긴 겨울이 지나 묻혀 있던 사물들을 귀중한 가치가 있는 보물로 다듬어 가는 시점이 시작됐다″고 말문을 열고 ″창의창조적인 사고와 역동적인 자세로 밀도 있는 군정추진을 주문했다. 경제와 환경, 건강이 융합된 친환경 명품도시 기반을 다지기 위한 노력도 당부했다. 2015 대통령기 가평군일주 전국도로사이클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준비와 녹색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변화된 접근을 당부했다. 이어 일자리를 만들고 성장을 가져오는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불예방과 해빙기 안전점검 및 현안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붙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월례조회자리에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과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실현에 기여해온 청평면 인종진 씨, 북면 정상국 씨, 가평읍 사연화씨, 강영순 씨 등이 도지사와 군수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월례조회 후 군정의 신뢰성과 적법성을 확보하기위한 직원 법무교육이 실시됐다. 강의는 군 법률자문인 양승업 박사로부터 행정작용과 법령의 작용, 행정처분의 중요성. 행정절차와 주민의 권익구제 등에 대해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법무교육은 다변화된 행정수요 증가와 주민 권리의식 향상으로 행정기관에 대한 다양한 요구와 행정처분 관련 쟁송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공직자들의 법제업무 능력과 군정의 신뢰성 향상을 꾀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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