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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주눅 든 과거 ‘폭소’…월드스타는 비일까? 싸이일까?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2/11/13 [19:31]

싸이 주눅 든 과거 ‘폭소’…월드스타는 비일까? 싸이일까?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2/11/13 [19:31]
© 브레이크뉴스
싸이 주눅 든 과거 캡쳐 사진이 그야말로 핫이슈다.
 
싸이 주눅 든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월드스타는 비일까, 싸이일까” 질문을 던지고 있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싸이가 이런 과거가 있네요’라는 제목으로 여러 컷의 캡쳐 사진이 올라와 시선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절친노트3’의 한 장면으로, 비의 설명에 싸이는 약간 주눅이 들어 있는 듯한 모습이다.
 
그도 그럴 것이 비는 당시 방송분에서 “백곡 천곡 부르는 것보다 옷 한 번 찢는 게 효과적”이라며 “몸을 만드는 것도 팬들에 대한 예의”라고 강조한다.
 
이에 이를 경청하던 싸이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팔짱을 끼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월드스타들의 재대결을 바란다” “이번에도 비의 논리가 통할까?” “비의 주장은 더 이상 근거없음” “싸이가 갑” 등의 반응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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