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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 데스노트 조짐과 조카 백옥담 캐스팅 논란

이경미 기자 | 기사입력 2015/02/03 [17:29]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 데스노트 조짐과 조카 백옥담 캐스팅 논란

이경미 기자 | 입력 : 2015/02/03 [17:29]
▲ 임성한 작가 압구정 백야 데스노트 조카 백옥담 논란 <사진출처=MBC ‘압구정 백야’ 방송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에서 데스노트 조짐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조카 배우 백옥담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백옥담은 지난 2012년 방영된 JTBC 드라마 ‘신드롬’을 제외하고는 모두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 등장했다.
 
앞서 백옥담은 지난 2007년 ‘아현동 마님’부터 2014년 ‘압구정 백야’까지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 고정 출연자로 등장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특정 배우를 선호하는 작가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혈연관계’인 백옥담의 연기 폭이 그다지 넓지 않은 것을 보면 일방적인 밀어주기로 보인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태다.
 
다른 배우들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것과는 다른 백옥담의 행보가 유독 관심을 끌고 있다.
 
백옥담이 배우의 길을 걷고자 한다면 이쯤에서 큰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배우가 아닐 수 없다.
 
한편, 백옥담이 출연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지난 2일 방송분에서 조나단(김민수 분)과 백야(박하나 분)가 긴 준비 끝에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그들은 첫날 밤을 보내기에 앞서 서은하(이보희 분)의 병문안을 가는 도중 병원 입구에서 조직폭력배와 마주했다.
 
조나단은 폭력배가 휘두른 주먹에 쓰러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쳤다. 그는 그 충격으로 아내를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가 됐다.
 
방송 이후 조나단의 생사여부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수의 네티즌들은 ‘임성한의 데스노트가 또 재현되는 것 아니냐’며 추측하고 있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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