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지지율이 내려갔다고 위기라고 부르는 것은 지지율 변화의 속성을 잘 모르고 말하는 일부 정치인들의 허수적 수사에 불과합니다. 물론 지지율이 내려가면 그만큼 많은 국민들이 지지를 철회 했다고들 말 하지요. 그러나, 그것은 철회가 아니고 강한 정서적 불만을 터뜨리는 하나의 좌표일 뿐입니다.
철회 했다는 지지율이 경제 살리기와 위기가 왔을 때 ( 위기는 꼭 오기 마련입니다.) 위기관리의 묘약형 리더십을 대통령께서 강건하게 보여주기만 한다면 금방 56% 지지율을 회복하게 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막강한 대통령으로 칭송 받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운위되고 있는 지지철회는 결코 지지 포기가 아니라 ‘강한 기대의 표현’ 이라는 사실입니다. 대통령님! 난해한 국제정세와 한반도의 안보위기는 가히 암운 속에 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강건하고 애국적인 대통령님의 리더십으로 철벽같은 국가안보의 초석을 더욱 굳건히 해나가게 될 것입니다. 결국 위태로워진 안보와 늪에 빠진 경제를 살리는 것만이 대통령께서 승리하는 길입니다. 朴 대통령님! 경제만 살리면 그 누구도 감히 대통령께 이의를 제기 할 수 없게 됩니다. 아울러 대통령께서는 대한민국 제2도약의 위대한 업적을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기게 됩니다. ‘경제 대통령’이라는 공약을 내걸고 당선 되었던 이명박 대통령도 경제를 전혀 살리지 못하고 대통령직을 떠났습니다. 늪에 빠져있는 대한민국 경제를 대통령께서 살리기만 한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이 나라의 가난을 물리치고 고도성장 대한민국을 창조해낸 산업화 대통령 박정희의 딸이 「한국 제2도약의 대통령」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바로 지금입니다. 소통이니, 뭐니 하는 것은 욕심 많은 정치인들이 부르짖는 정치의 수사에 불과 합니다. 물론 소통의 폭을 넓혀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에 가장 국민에게 중요한 것은 경제가 살아나지 않기 때문에 정치인들이 소통이니 뭐니 하는 수사를 사용하여 대통령을 공격하는데 그저 함께 휘말려 들어가는 현상인 것입니다. 대통령께서 풀어야 할 문제의 본질은 늪에 빠진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매진하고, 성공해 내는 길입니다. 정치의 목적은 국민을 편안하게 살 수 있게 함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복지는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선택적 복지 - 복지의 사각지대부터 해결하는 복지의 순위조정이 절대 필요합니다. dentimes@chol.com *필자/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 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박사. 칼럼니스트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