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지소울 데뷔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는 가수 지소울(G. Soul.본명 김지현)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 15년 만에 드디어 정식으로 데뷔했기 때문인 것. 19일(오늘) 공개된 지소울이 데뷔앨범 ‘커밍 홈(Coming Home)’에는 타이틀곡 ‘유(YOU)’를 비롯해 지소울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팝, 소울, 알앤비, 딥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특히 지소울은 이번 데뷔앨범을 통해 경험에서 나온 진실된 가사들로 최대한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중점을 두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소울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유’는 얼터너티브 록을 기반으로 한 트랙으로 강한 드럼비트와 지소울 특유의 시원한 가창이 돋보이는 곡으로, 후반부 가스펠을 연상시키는 보컬 부분이 이제껏 듣지 못했던 소울 감성이 뿜어져 나온다는 평. 지소울 데뷔에 대해 네티즌들은 “지소울 데뷔, 벌써부터 대박?”, “지소울 데뷔, 15년 연습생의 위엄”, “지소울 데뷔, 박진영의 비밀병기?”, “지소울 데뷔, 무조건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소울의 데뷔앨범 ‘커밍 홈’ 타이틀곡 ‘유’는 공개직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dj3290@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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