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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탐방] 양주시 엄상마을 '한잔바다'는 조용하고 분위기있는 선술집

힘들고 지칠때 건네주는 한잔 술 '한잔받아~'를 착안해 '한잔바다'는 바다처럼 마음을 푸근하게 만든다

김완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1/11 [14:45]

[업소탐방] 양주시 엄상마을 '한잔바다'는 조용하고 분위기있는 선술집

힘들고 지칠때 건네주는 한잔 술 '한잔받아~'를 착안해 '한잔바다'는 바다처럼 마음을 푸근하게 만든다

김완영 기자 | 입력 : 2023/11/11 [14:45]

▲ 경기도 양주시 고암동 엄상마을 '한잔바다' 야간전경  © 김완영 기자

 

[브레이크뉴스양주=김완영 기자] 경기도 양주시 엄상마을은 한때 사람이 북적거리는 '문화의 거리'로 꽤나 유명했다.

 

그런데 지금 문화의 거리인 엄상마을은 한적하다. 그래서 상인들은 상가 활성화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 플라워 카페를 운영하다가 업종전환한 곳이 있다. 그곳이 '한잔바다'이다. 

 

▲ 조용하고 분위기있는 홀 전경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한잔바다'를 운영하는 박 사장은 "어렵고 힘들고 지칠 때 딱 한 잔의 한 모금은 모든 시름을 덮을 수 있을 정도로 우리를 위로해 준다. 그 한 잔으로 마음을 바다와 같이 편안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그래서, '한잔바다'로 상호를 지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냥 '한 잔 받아~~ '의 의미도 있다고 한다. 요즘 혼술이 유행인 세상에 외롭지 않게 옆에서 따라주는 '한 잔 받아~ ' 하면서 건네주는 정이 아릅답다"라며 "저 또한 불황으로 어렵고 힘들어도 누군가 한 잔을 따라주는 술은 위로가 됐었다"라고 말했다.

 

이곳을  찾아온 손님 A 씨는 "이곳은 조용하면서도 카페 같은 분위기 속에서 저녁과 함께 술 한잔하는 편안한 곳이다. 음식 맛도 정갈하지만 사장의 품성이 때묻지 않은 어수룩한 업소 운영에 더욱 정감이 간다. 더욱이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양주에 소재한 서정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해 학업과 영업을 동시에 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라며 추천해 주고 싶은 곳이라"라고 말했다 .

 

햔편 이 업소는 예약제를 선호하며 주소는 양주시 엄상동길 36-2(고암동) 한잔바다이다. 전화는 010

_2052_6770로 예약하면 된다.

 

▲ '한잔바다'의 박은영 사장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kwy160901@hanmail.net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siness visit] ‘Hancup Sea’ in Eomsang Village, Yangju-si is a quiet and atmospheric tavern

 

Inspired by the idea of ‘Take a drink~’ that is given when you are tired and tired, ‘One Drink Sea’ makes your heart feel warm like the sea.

 

[Break News Yangju = Reporter Kim Wan-young] Eomsang Village, Yangju-si, Gyeonggi-do, was once quite famous as a bustling ‘cultural street’.

 

But now Eomsang Village, a cultural street, is quiet. Therefore, it is also a place where merchants are rushing to revitalize the shopping district.

 

There is a place here that used to be a flower cafe but then changed its business. That place is ‘One Cup Sea’.

 

President Park, who runs 'One Cup Sea', said, "When we are in a difficult or difficult time, just one sip of a cup comforts us to the point where it can cover up all our worries. That cup can make our minds as comfortable as the sea. So, It is said that the name of the company was 'One Cup Bada'. It is also said that it has the meaning of 'just get a drink~~'. In a world where drinking alone is popular these days, the affection of someone pouring a drink next to you and handing it over to you so that you don't feel lonely is beautiful," he said. "I also like it. “Even though it was difficult and difficult due to the recession, having someone pour me a glass of alcohol was comforting,” he said.

 

Mr. A, a customer who came here, said, "This is a comfortable place to have a drink with dinner in a quiet, cafe-like atmosphere. The food is delicious, but the owner's untidy, untidy operation of the business makes me feel even more affectionate. Moreover, despite his late age, “I entered the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at Seojeong University in Yangju, and it seemed nice to be able to study and do business at the same time,” he said, adding that it was a place he would recommend.

 

kwy160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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