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총선 출마자들 추석절에 분주하다... 밥상 머리에서 여론조성 될 듯민주당은 현역 정성호 국회의원 재출마 의지... 국힘당은 안기영, 이세종, 이기종, 김시갑, 박종성 등 다수 출마 러시[브레이크뉴스 양주 = 김완영 기자] 경기도 양주시의 2023년 추석절은 2024년 4월 10일 실시될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출마 후보자에 대해 밥상머리에서 이야기꽃이 필 것으로 보인다.
현역 의원, 다수당 순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4선 현역 의원인 정성호 국회의원만이 의사표시를 했다. 그 외에도 박재만 전 도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본인의 의사표시는 없었다.
우선, 국민의 힘 소속으로는 안기영 현 양주시당협위원장, 이세종 전 당협위원장, 이기종 국민대 명예교수, 김시갑 중앙당 지방자치위원, 박종성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이 출마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외에도 여야를 떠나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거론되는 인물로는 이희창 전 양주시의회 의장, 정덕영 전 양주시장 민주당 후보, 김원조 세무사 등이 있다.
양주시의 경우에는 내년 선거구 조정에서 가장 예민한 지역이다. 즉, 현행 동두천시와 연천시에 1명의 국회의원이 배출되었으나, 인구 감소로 인해 불가피하게 선거구를 조정해야만 하는 입장에 있다.
정가의 소문에 의하면 "동두천시와 회천1,2동을 한개의 선거구로, 양주시의 나머지 지역을 또 하나의 선거구로 조정하는 방안과 동두천시와 남면, 은현면, 광적면, 백석읍, 장흠면을 한개의 선거구와 양주시 나머지를 한개의 선거구로 하는 방안이다"라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또한,. 연천군은 가평군과 포천시로 조정된다는 소문도 함께 있다.
한편, 양주역을 비롯해서 양주 주요 도로변에는 추석절 인사 플래카드로 내년 총선이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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