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배우 권오중 아내의 애칭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권오중의 발언 역시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권오중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아내 엄윤경 씨에 대해 ‘흑 야생마’라고 언급하며 “몸이 다 근육이다. 운동을 따로 하지 않아도 선천적으로 그렇다. 손이 가는 몸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과거 방송에서 아내 자랑을 늘어논 것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권오중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 출연했고, 당시 MC 하하는 “권오중은 솔직함의 끝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하는 “내가 ‘하극상’에서 내 여자의 가슴크기를 공개해 정말 욕을 많이 먹었는데 사실 권오중은 한 10년쯤 전에 공중파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스타들이 돌아가며 각자 아내 자랑을 했었다. 요리실력 등을 칭찬하며 점잖게 말하는 가운데 권오중만 ‘내 와이프, F컵이야’라고 말해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정말 F컵이야?”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권오중 진짜 솔직하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19금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leemk1077@naver.coma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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