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전우회 가평군지회,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 3일 가져 해병전우회 가평군지회가 휴경지를 활용해 직접 일군 쌀을 이웃을 위해 기탁해 따뜻한 지역사회 정을 전했다. 해병전우회 가평군지회 김창근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은 3일 오전 10시 30분에 가평군청 민원실 앞에서 묵혀진 땅을 활용해 지은 백미 120포(10㎏)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이날 김성기 군수는 “묵힌 땅에 직접 땀 흘려 농사를 지은 쌀이기에 더욱 따뜻한 정이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을 것 같다. 추운 겨울에 앞서 이렇게 지역사회의 정을 나눠 준 해병전우회 가평군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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