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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 바람이 분다 ‘핫돌풍’..김필 향해 “투자 할 수 없다” 기획사 어디
김필 바람이 분다 ‘키워드’ 등극 눈길
 
김필 바람이 분다 서곡이 화제다. 김필 바람이 분다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했다.
 
김필 바람이 분다가 이처럼 핫이슈인 까닭은 슈퍼스타6의 사실상 ‘투톱’으로 꼽히는 김필의 도전이 그야말로 돌풍에 가깝기 때문.
 
김필 바람이 분다와 관련해 김필은 지난 1일 Mnet ‘슈퍼스타K6’ TOP4 결정전에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불러 최고점을 얻으며 이 프로그램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이날 김필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한 이유와 관련해 "힘들었을 때 이곡을 가장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과거 김필은 기획사 측과 접촉한 적이 있지만, 음반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투자를 해줄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그의 이 같은 사연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바람이 분다’는 심사위원 점수에서도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심사위원 점수 총점 375점으로 최고점을 기록,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김필 바람이 분다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필 바람이 분다 너무 좋다” “김필 바람이 분다 대박, 서태지 틱톡도 잘하더니” “김필 바람이 분다, 김필이 재주꾼” “김필 바람이 분다, 진짜 뮤지션이 여기 있네” “김필 바람이 분다, 못하는게 없어” “김필 바람이 분다, 완전 감동”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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