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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시타 확정

시구 효성-시타 지은 낙점..애국가 가야금 앙상블 ‘라온G’ 연주

김다슬 기자 | 기사입력 2012/10/29 [17:43]

시크릿,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시타 확정

시구 효성-시타 지은 낙점..애국가 가야금 앙상블 ‘라온G’ 연주

김다슬 기자 | 입력 : 2012/10/29 [17:43]
[브레이크뉴스=김다슬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와 시타를 위해 인천 문학구장을 찾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포이즌’으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몰이중인 시크릿의 효성과 지은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고 밝혔다.
 
▲ 시크릿 송지은과 전효성이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각각 시타과 시구를 맡는다. <사진출처=송지은, 전효성 트위터> 

 
더불어 애국가는 영남대학교 곽수은 교수가 이끄는 가야금 앙상블 ‘라온G’가 연주할 예정이다.
 
한편, 류중일 삼성 감독과 이만수 SK 감독은 각각 탈보트와 김광현을 선발로 예고했으며, 두 팀간의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은 29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다.
 
kimds10405@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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