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자연, 농심이 녹아든 재즈종합선물세트 준비 한창, 재즈 궁합음식 레시피(recipe) 재즈아이(Jazz eye) 등 다양 전 지역이 자연생태공원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움과 볼거리가 풍부한 가평군이 재즈, 자연, 농심이 녹아든 재즈종합선물세트 상품을 다음달 3일 선보인다. 종합선물세트 마련은 자라섬재즈 특수를 누리기위해서다. 가평은 국가대표음악축제인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개최지로 축제기간 중에 20여만 명이 넘는 관객 및 관광객이 찾아온다. 깊어가는 가을, 풍성함을 더 해주기 위해 마련되는 재즈종합선물세트는 가평의 대표적인 농・특산물과 이를 가공한 식품으로 엄선돼 관객들의 보고 느끼고 맛보게 함으로서 만족도를 높이게 된다. 이 상품의 가을을 촉촉이 적셔주는 재즈와 궁합을 이뤄 가을을 더 농익게 하고 관객들의 마음을 살찌게 하는 특징이 있다. 재즈 궁합음식 자라섬 뱅쇼는 가평산 포도를 가공해 만든 무알코올 음료로 따뜻한 와인(hot wine)이다. 자라섬 재즈 공식음료인 뱅쇼는 계피 등의 자연 향신료를 넣고 끊여 원기회복에 도움이 된다. 뱅쇼는 밤이 되면 차가운 밤공기에 더없이 궁합을 이뤄 축제의 분위기를 더 뜨겁게 달구는데 한 몫 한다. 재즈와인은 300m이상 준고냉지에서 생산되는 운악산과 명지산 포도를 원료로 가시오가피 생과 및 줄기를 효과적으로 첨가해 6개월 이상 숙성한 기능성와인이다. 혈당지수가 국내외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비해 1/5~1/15수준으로 저칼로리를 유지해 다이어트효과가 있다. 재즈사과는 청정지역이자 일교차가 큰 가평에서 여물어 과즙이 풍부하고 싱싱함과 달콤함이 녹아있다. 키토산, 한약재 등 퇴비로 사용해 안전성을 높인청정사과로 사과에 자라섬 재즈와 하트 모양이 새겨 있다. 가평 잣 피자는 국가대표 특산물인 가평 잣을 가루 내 반죽하고 구워낸 후 그 위에 잣을 올린 피자로 고소함과 담백함을 더해 건강까지 얻어낼 수 있다. 재즈한우 컵 불고기는 천연재료만을 이용해 숯불에 구워내 매콤하고 담백해 간식과 맥주 맛 재즈 막걸리 레시피로 최고다. 숯불에 구을 때 기름기가 속 빠져 콜레스테롤과 다이어트 걱정이 없다. 컵에 담아 판매하기 때문에 이동 중에도 먹을 수 있다. 특히 가평 푸른연인 한우는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사양관리를 통해 1등급이상의 한우만을 사용한다. 이에 따라 불포화지방산을 다양으로 함유하고 촘촘하게 마블링이 스며있어 맛이 부드럽고 고소하며 뒷맛이 깔끔하다. 맥주 맛 재즈막걸리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해 가평에 위치한 (주)우리술에 기술 이전한 막걸리다. 전통주 제조방법에 맥주의 홉과 엿기름을 융합해 맥주 맛과 향을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개발한 이 막걸리는 맥주(4도)와 막걸리(6도)중간이 4.5도 도수로 젊은 층이 좋아할 것으로 기대된다. 맥주 맛 재즈 막걸리는 거리는 자라섬재즈 행사용 술로 사용된다. 재즈 궁합 레시피(recipe) 가평 잣은 전국의 대표하는 명품특산품이다. 잣은 전국 잣 생산량의 40%가 가평에서 나온다. 가평 잣은 알이 굵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고소한 맛이 풍부하고 윤기가 흐르며 맛이 차져 최고로 친다. 잣나무는 한반도가 원산지로 고산지대, 한랭한 기후, 깊은 산자락이라는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곳에서 잘 자란다. 이런 곳에서 얻는 잣이 가장 품질이 좋다. 가평이 이런 조건을 가장 잘 갖춘 잣나무 최적지이기 때문이다. 가평포도는 경기도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운악산과 경기제일봉인 화악산, 명지산등이 자리한 산간지역중심으로 생산되는 해발 300m 이상의 준고랭지 기온차를 이용, 재배함으로서 19°~22°의 고당도, 고산도를 자랑하며 상큼한 맛과 향 또한 높아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보고 느끼는 만지는 재즈아이(Jazz eye) 재즈택시는 달리는 이동 재즈 아트홀이다. 여론을 실어 나르는 가평지역 내 146대의 택시를 타면 승객이 원하거나 운전자의 안내에 의해 올해 자라섬 재즈 무대에 서는 재즈 전설인 엘로우자켓(THE YELLLOWJACKETS) 파키토 드리베라(PAQUITO D′RIVERA) 등의 재즈음악을 들을 수 있다. 보너스로 자라섬재즈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다. 재즈극장은 라이브공연으로 열정과 쾌감으로 달아오른 관객들의 격정을 추스르고 가슴에 녹아드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마련됐다. 3,4일 이틀간 운영되는 이 극장은 밤 12:00부터 다음날 아침 날 아침 6시까지 30분까지 재즈관련영화와 재즈 콘서트 실황 등을 담은 영상 등이 상영된다. 키즈재즈 모험단 재키즈는 어린이들에게 재즈와 그 악기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음악교육에 대한 새로운 포맷을 제공하기위해 마련됐다. 재키즈는 레미 언니가 곰, 코끼리, 고양이 등 동물친구들과 만난 모험을 떠나게 되는 과정까지를 그린 순수창작 물로 레미 언니와 동물친구들은 국내 재즈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뛰어난 연주자들이다.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1년에 한번 선보이는 자라섬재즈는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자라섬재즈축제는 10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가평읍과 자라섬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야외축제의 효시로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해온 이 축제는 싱싱한 자연풍광과 인간의 유희 본능을 자극하는 원초적인 리듬, 연주자와 관객의 반응에 따라 변화하는 박진감이 융합돼 폭발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올해 자라섬재즈축제에는 영국, 쿠바, 노르웨이 등 30개국의 정상급 연주자 51개 팀(해외 35개팀/ 국내 16개팀)이 가을을 환상으로 젖어들게 한다. 군 관계자는 ″자라섬재즈 축제는 재즈를 모르는 관객들이 가족단위로 소풍을 겸한 나들이로 재즈를 알게 되고 매력에 빠지는 계기가 마련되고 새로운 상품이 출시되는 등 문화와 경제가 융합되는 선순환구조가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파이를 키우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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