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라크 반군 공습 개시 소식이 전해졌다. 7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이슬람 국가의 세력 확대로 이라크 주민과 자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들의 안전을 위해 이라크 공습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단, 지상군은 투입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주요 외신 및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공습을 승인한 다음날인 8일(현지시간) 반군을 상대로 공습을 개시했다고 알렸다. 이에 대해 이라크 수니파 반군 이슬람 국가(IS)가 이라크 북부 아르빌을 방어하는 쿠르드군에 대한 공격을 감행해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국 이라크 반군 공습 개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국 이라크 반군 공습 개시 무섭다", "미국 이라크 반군 공습 개시 드디어 미국이 나서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브레이크뉴스=한누리 기자]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