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손담비, 군살 제로 각선미..마네킹 비주얼 과시31일 ‘가족끼리 왜 이래’ 측 통해 공개된 사진에 네티즌 시선집중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참 좋은 시절’ 후속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할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손담비가 결점 제로의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8월 16일 첫 방송 예정인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권효진’ 역을 맡은 손담비가 군살 하나없는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31일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밝은 색의 웨이브를 넣은 단발머리 스타일로 한층 발랄해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페미닌한 꽃무늬 레이스의 원피스로 우아한 여성미를 강조한 손담비는 극 중 지적이고 우아한 푸드스타일리스트 ‘권효진’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손담비는 조그마한 얼굴에 인형같은 이목구비, 이상적인 비율과 잘록한 허리 라인으로 마네킹 같은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가냘픈 각선미와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는 극 중 ‘권효진’으로 분한 손담비의 모습에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극 중 ‘권효진’은 병원 센터장(김일우 분)의 딸로 태어나 지금까지 온실 속의 화초 같이 살아온 인물이다. 부모님의 뜻에 거스른 적 없는 효진은 결혼 역시 아버지가 정해준 배필과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정한 자아와 행복을 찾기 위해 성장통을 겪게 될 예정이다. 손담비는 푸드스타일리스트인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실제 푸드스트일리스트에게 스타일링 교습을 받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훨씬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변신한 것도 캐릭터에 더욱 완벽하게 몰입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손담비는 촬영장에서 환한 미소로 주변 분위기마저 바꿔 놓으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그 동안 빼어난 외모 때문에 그녀의 연기가 주목을 덜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손담비는 배우로서 한 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캐릭터로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애정을 듬뿍 받게 될 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참 좋은 시절’ 후속으로 오는 8월 16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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