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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두꺼운 화장 지우니..청순미 ‘폴폴’

이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4/07/16 [09:40]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두꺼운 화장 지우니..청순미 ‘폴폴’

이민경 기자 | 입력 : 2014/07/16 [09:40]
▲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사진출처=KBS2 ‘다큐멘터리 3일’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22)의 자연스러운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에는 173cm의 큰 키에 51kg의 늘씬한 몸매를 선보인 서울 진 김서연이 당선됐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의 합숙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미스코리아 도전에 자신 있느냐”고 물었고, 김서연은 “자신이요? 열심히 할 자신 있습니다. 학생일 때 보다 더 막중한 책임이 있을 것 같고 한국의 당당한 대표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할 것 같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특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이 아닌 편안한 복장에 수수한 외모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청순하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화장 연해도 예쁘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당선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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