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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종주 "수채화물감을 뿌려 놓은 치악산 단풍" (1)

박현식박사 | 기사입력 2012/10/26 [21:00]

치악산 종주 "수채화물감을 뿌려 놓은 치악산 단풍" (1)

박현식박사 | 입력 : 2012/10/26 [21:00]
치악산 종주를 다녀왔다. 
 
치악산 종주를 위해서는 성남행 시내버스 23번나 구룡사행 41번 시내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려 수채화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한 치악산의 경치를 보며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단풍이 곱게 물든 치악산 산길을 따라 치악산 꿩에 얽힌 전설을 생각하면서 생명의 존엄성을 느낄수 있으며 다람쥐들이 겨울 준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산에 오르며 자연이 준 생명존중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느끼며
가족단위의 가을 산행을 하면 좋겠다.
유난히 산앙구조헬기 요청이 많은바 음주산행은 주의력을 떨어뜨려 사고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산행 전후의 과도한 음주는 근육을 이완시켜 운동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점도 있으니 건강과 환경을 위해 무분별한 등산은 자제를 하여야 한다.
 
치악산 종주를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아래에 소개한다.
 
<한국경영기술연구원원장. 원주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     © 박현식
 © 박현식
▲     © 박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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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식


원본 기사 보기: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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