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조아라 기자]제주합창단의 하늘다래 음악회 네번째 이야기가 30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 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여신숙·오은실·이지영, 알토 고은경·김지애·이송미·이옥녀, 테너 문순배·한진혁, 베이스 차충성·김봉균과 피아노반주 조안나가 함께한다. 제주합창단원들의 독창과 여성·남성중창으로 꾸며진 이번 음악회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폰키엘리의 오페라 라 지오콘다, 벨리니의 오페라 카플레티가와 몬테규와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연주된다. 남성·여성중창은 영화 황태자의 첫 사랑에 수록된 롬베르그 작곡의 ‘축배의 노래’, 조성은의 ‘못 잊어’를 감상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jejubreaknews.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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