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한누리 기자] 여진구 오열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두 번째 예고편에서 여진구의 오열 장면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여진구와 김소현의 아련한 첫사랑에 대한 설렘과 가슴 아픈 상처가 동시에 그려졌다. 예고편에서 여진구는 김소현과 교복 차림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가 하면, “이수연 보고싶다”라고 나직하게 읊조리며 오열했다. 특히 ‘사랑하기엔 충분했고 지켜주기엔 부족했던 나이, 열다섯’이라는 자막과 함께 여진구의 감미로운 내레이션이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여진구 오열 연기에 네티즌들은 “여진구 오열 연기 정말 가슴이 아프다”, “연기를 너무 잘해”, “예고편만으로 기대되기는 처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보고싶다’는 가슴 설렌 첫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내달 MBC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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