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84명으로 늘어났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10일째인 25일(오늘) 시신을 잇따라 수습하고 있다. 특히 오전 11시 7분께 4층 선미 중앙부에서 발견된 시신 1구는 여학생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25일 오후 현재까지 세월호 탑승자 총 476명 중 184명이 사명했으며, 구조자 174명, 실종자는 118명으로 집계된 상태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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