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양수발전소 아름다운 마을환경 가꾸기 봉사활동 전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자매마을 가꾸기 자원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청정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생산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주)청평양수발전소(소장 설동욱)는 22일 자매마을인 가평읍 복장리 마을회관을 찾아 대청소 및 화단 가꾸기를 전개해 마을을 아름답게 조성하는데 일조했다. 나눔과 배려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동반자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을 위한 이날 활동은 마을회관 찾아 쌀, 커피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소통을 시간을 가졌다. 이어 마을회관 주변 화단을 위한 꽃 심기와 마을 입구 및 주변도로 등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청평양수발전소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급여 일부를 적립하여 러브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마을가꾸기 봉사활동에도 쌀, 커피 등 생필품 구입과 화단조성을 위한 꽃 구입에도 러브펀드를 활용했다.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청평양수발전소는 직원들로 구성된 2개의 봉사팀이 매월 가평군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자원봉사가 일상의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발전소 관계자는 ″주변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일원으로서 늘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변지역과 어려운 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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