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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끓인 미역국? '사골에 다시마 가득' 정체불명 비주얼

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12/10/27 [03:45]

언니가 끓인 미역국? '사골에 다시마 가득' 정체불명 비주얼

한누리 기자 | 입력 : 2012/10/27 [03:45]
▲ 언니가 끓인 미역국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한누리 기자] ‘언니가 끓인 미역국’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언니가 끓인 미역국’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언니가 끓인 미역국’이라는 제목의 사진은 미역 혹은 다시마로 보이는 해초와 함께 약간의 국물이 있는 모습이다.
 
‘언니가 끓인 미역국’이라는 글의 게시자는 “내 생일을 맞아 언니가 미역국을 끓였는데 먹고싶은 마음이 생기게는 만들어 줘야 할 것 아니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가 끓인 미역국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친언니가 생일을 맞아 미역국을 끓여줬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언니가 끓인 미역국’ 사진에 대해 “언니가 끓인 미역국이 아니라 다시마국 같아”, “그래도 국물은 참 사골 같은 느낌”, “언니가 끓인 미역국 대박이다”, “그래도 정성이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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