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윤경 기자= 소찬휘 이정헌 결별이 화제다.
 
4년을 교제한 가수 소찬휘와 배우 이정헌의 결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한 매체는 소찬휘 측근의 말을 빌어 “1년 전 두 사람이 결별했다. 현재는 동료 연예인으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소찬휘 이정헌 결별 <사진 출처 = KBS 2TV 방송 캡처>     ©브레이크뉴스

이에 대해 소찬휘 소속사 측은 “지난해 초에 결별했다”며 “소찬휘는 결별 후 앨범 작업에 매진했으면, 현재까지도 공연과 앨범에 대한 생각으로 일에 전념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4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그 해 9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하고 동거 생활을 하면서 방송을 통해 끈끈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소찬휘 이정헌 결별에 네티즌들은 “소찬휘 이정헌 결별, 4년이나 사귀었는데”, “소찬휘 이정헌, 잘 어울렸는데 결별이라니”, “소찬휘 이정헌, 지난해 헤어진게 이제 보도되다니”, “소찬휘 이정헌,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찬휘는 지난 4일 미니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Neo Rockabilly Season)’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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