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구라 복귀, ‘막말’ 논란 딛고 돌아온 진짜 이유보니28일 열린 ‘세바퀴’ 6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서 복귀 소감 전해
브레이크뉴스 박윤경 기자= 세바퀴 김구라 복귀가 화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방송인 김구라가 MC로 복귀한다. 지난해 4월 막말 논란으로 ‘세바퀴’에서 하차한 뒤 1년 6개월 만에 다시 복귀하게 된 것. 김구라는 28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세바퀴’ 방송 6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서 “이 프로그램에 올 때 마음을 내려놓고 온다. MC기도 하지만 N분의 1이기 때문”이라며 “요즘은 조금 떨어졌다 해도 6년이 된 프로그램 치고 이렇게 꾸준히 성적을 내는 건 ‘무한도전’과 ‘세바퀴’ 정도가 꼽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세바퀴’에 내가 합류한 뒤에 시청률이 11-12%까지 나와서 좋다. 물론 나 때문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구라는 최근 진행된 ‘세바퀴’에서 엘비스 프레슬리 ‘Burning Love’를 개사한 ‘불타는 세바퀴’를 아들 김동현과 함께 부르며 복귀 무대를 장식했다. 또한, MC자리에 앉기 전 청문회 의자에 앉아 패널들과 2MC에게 반격의 독설을 고스란히 돌려 받았다. 세바퀴 김구라 복귀에 네티즌들은 “세바퀴 김구라 복귀, 재밌겠다”, “세바퀴 김구라 복귀, 애초에 왜 하차했을까?”, “세바퀴 김구라 복귀, 요즘 대세인가보다”, “세바퀴 김구라 복귀, 이제 독설 시작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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