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전통적인 비수기로 인식되어 왔으나 별그대 방영이후 쁘띠프랑스를 찾는 방문객이 크게 늘고 있다. 전년도 3월에는 평일 400명, 주말 2000명 정도의 입장객이 들어왔지만 올해는 평일 2000명, 주말 5000명의 입장객이 들어오고 있어 별그대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특히 평일 오전에는 관광버스로 단체 입장을 하는 중국관광객들이 많이 있다. 중국 관광객들은 주로 별그대의 공중부양키스 장소를 좋아하며 쁘띠프랑스에서 만든 공중부양 포토존에서 천송이가 하늘을 나는 듯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한다. - 중국에서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별그대 방영이후 중국여행사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쁘띠프랑스 마케팅팀으로 단체여행 문의가 끊이지 않고 들어오고 있다. 별그대 방영이전에는 쁘띠프랑스를 찾는 외국인들이 주로 대만,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이 주를 이루었고 중국 본토에서는 소수의 여행사만이 쁘띠프랑스를 방문하였으나 현재는 4월 이후 들어오는 중국의 여행 거의 모든 여행상품에 쁘띠프랑스가 들어가 있다. 기존의 중국단체 여행은 거의 모든 일정을 제주도에서 보내는 일정이었으나 수도권의 비중을 늘려 쁘띠프랑스의 방문을 집어넣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바로 쁘띠프랑스로 왔다가 서울을 들려 제주도로 넘어가는 상품과 제주도에서 김포공항으로 와서 쁘띠프랑스를 방문하였다가 중국으로 넘어가는 일정으로 여행상품들이 조정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경기관광공사의 중국마케팅 팀의 담당자들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쁘띠프랑스에 대한 문의 전화로 업무를 보기 힘들다는 말을 할 정도로 쁘띠프랑스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지난 3월 둘째 주에 경기관광공사에서 경기도의 관광지 마케팅 담당자들과 직접 중국의 대도시들을 돌며 경기도의 관광지를 홍보하는 관광로드쇼를 개최했는데 중국여행사들의 뜨거운 관심은 단연 쁘띠프랑스였다. 보통 경기도의 관광지들을 소개 할 때 서울에서 몇 분 거리로 홍보를 하는데 이번 로드쇼에서는 경기도의 모든 관광지들이 쁘띠프랑스에서 몇 분 거리로 홍보를 하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본격적인 모객이 이루어지는 4월 중순부터는 쁘띠프랑스를 찾는 중국단체 여행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중국, 대만, 홍콩의 TV프로 촬영 별그대 이후 중화권의 TV방송사들의 쁘띠프랑스 촬영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 주 중국 CCTV를 시작으로 홍콩, 대만 TV프로그램들이 별그대 특집방송으로 쁘띠프랑스를 취재해 갔으며, 3월 말과 4월 1. 중화항공 연계 중화권 언론인 방한 취재 팸투어 : 3. 27(목) 14:00 ~ 2. 대만 衛視中文台 『世界我做煮』방한 취재 팸투어 : 4.15(화) 저녁 3. 한류드라마 연계 중화권 언론인 방한 취재 팸투어 : 4.16(수) 저녁 위와 같은 촬영이 잡혀있어 중화권의 언론사에서도 큰관심을 보이고 있다. - 쁘띠프랑스 야간개장 별그대 이후 야간개장을 실시한 쁘띠프랑스는 보다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 내기위해 크리룩스 조명설계 사무소의 대표이사 고경주 소장의 자문으로 야간조명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낭만적인 야경을 선보일 전망이다. 3월 말까지 저녁 6시 55분 쁘띠프랑스가 전체 소등이되고 7시 도민준의 초능력처럼 전체 점등이 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조명쇼를 업그레이드 하여 전체소등이 된 후 쁘띠프랑스 외벽에 빔프로젝트로 별그대의 감동과 프랑스의 미술품을 보다 생동감있게 보여주는 빔프로젝트쇼를 펼치는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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