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허지웅-홍진호-쌈디-지코 출연에 시청률 1위20일 닐슨코리아 집계 통해 순위 공개, 지난주 방송보단 0.6% 하락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전국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이는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한 지난주 방송 시청률 7.2%보다 0.6%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평론가 허지웅, 블락비 지코,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래퍼 쌈디(사이먼 디)가 출연, 솔직하면서도 거침없는 토크를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라디오스타’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허지웅, 홍진호, 쌈디, 지코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로 떠올랐고, 방송에서 언급된 쌈디의 전 여자친구인 가수 레이디제인은 현재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라디오스타’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시청률, 허지웅 완전 대박”, “라디오스타 시청률, 허지웅-홍진호-지코-쌈디의 조합은 정말 최고였다”, “라디오스타 시청률, 나는 남자다가 뛰어넘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와 동시간대 방송된 경쟁작인 KBS2 ‘맘마미아’는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종영했고, SBS ‘오! 마이 베이비’는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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