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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한누리 기자] ‘딕펑스’ 슈퍼세이브 소식이 화제다. 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4'에서 ‘딕펑스’가 슈퍼세이브 제도로 탈락의 고비를 넘겼다. 세번째 생방송 무대는 '고백(Go Back)'이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이 과거의 경험을 공개하고 이에 얽힌 노래를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연결과 ‘허니지’와 ‘딕펑스’가 아쉬운 탈락이 결정됐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의 슈퍼세이브 제도를 사용해 딕펑스를 기사회생시켰다. 슈퍼세이브는 탈락한 팀을 심사위원의 재량으로 구제할 수 있는 제도로 심사위원 3인의 합의로 시즌을 통틀어 단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 ‘딕펑스’ 슈퍼세이브 소식이 네티즌들은 “딕펑스 슈퍼세이브 너무 축하축하”, “말도 안되 어떻게 허니지가 떨어져?”, “딕펑스 슈퍼세이브 덕분에 다음주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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