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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미코부심 ‘어디에?’ 김사랑·이하늬 앞에 작아진 이유보니

10일 방송된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출연해 미스코리아 동기 고현정 언급

박윤경 기자 | 기사입력 2014/03/10 [17:08]

오현경, 미코부심 ‘어디에?’ 김사랑·이하늬 앞에 작아진 이유보니

10일 방송된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출연해 미스코리아 동기 고현정 언급

박윤경 기자 | 입력 : 2014/03/10 [17:08]
▲ 오현경 고현정 언급 <사진 = 브레이크뉴스DB>

 
브레이크뉴스 박윤경 기자= 오현경 고현정 언급이 화제다.
 
배우 오현경이 10일 KBS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미스코리아 동기 고현정을 언급했다.
 
오현경과 고현정은 지난 1989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함께 출전해 진, 선을 나란히 수상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함께 미스코리아에 출연했던 고현정에 대해 “연기 못한다고 혼난 적이 있다”며 “나보다 1살 어린 동생이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이”라고 친분을 자랑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고현정의 얼굴을 좋아한다.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청순하기도 한, 여러가지 매력이 있는 얼굴”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1989년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고현정보다 내가 예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또한, 오현경은 DJ 박경림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도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갈 것이냐”고 묻자, “그렇다. 어딘가에서 1등을 해볼 수 있다는 건 사는 데 도움이 되는 게 있다. 책임감, 자신감도 생겨서 잘 무너지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도 오현경은 “역대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이 총출동해 다시 대회에 나오면 순위가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는 “김사랑 이하늬 고현정 등등 다 나오게 된다면 난 순위에도 안 들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오현경 고현정 언급에 네티즌들은 “오현경 고현정, 이런 인연이?”, “오현경 고현정, 둘 다 예쁘다”, “오현경 고현정, 여신급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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