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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김희철, 평소와 방송의 모습 가장 똑같다”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4/03/07 [20:10]

소녀시대 태연 “김희철, 평소와 방송의 모습 가장 똑같다”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4/03/07 [20:10]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소녀시대 태연이 “‘마녀사냥’을 방청하고 싶다”고 밝혔다.
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에서는 2014 JTBC 채널 캠페인 송‘colorful’을 녹음하러 나선 태연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colorful’은 2014 JTBC 채널 캠페인 ‘달라서 더 아름다운 세상, 다름다운 JTBC’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곡으로 음원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9만 6천건으로 10만건에 육박하고  있다.
태연은 “JTBC에서는 같은 소속사인 김희철 씨가 출연하고 있는 ‘썰전’, ‘마녀사냥’을 즐겨보고 있다”며, “김희철 씨는 평소와 방송에서의 모습이 가장 똑같은 사람”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MC들의 입담이 좋은 ‘마녀사냥’에 출연하고 싶다”며 “하지만 만약 게스트로 출연하면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점이 부담돼 방청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JTBC ‘연예특종’에서는 태연의 ‘colorful’ 녹음 후기, 소녀시대 새 앨범에 대한 소개 등에 대한 인터뷰가 공개된다.
경쾌한 멜로디에 태연의 밝은 목소리가 더해진 노래 ‘colorful’은 다양한 개성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다름다운’은 ‘달라서 더 아름다운’을 줄인 신조어로, JTBC의 핵심 가치인 ‘다채로운 즐거움’에 담긴 다양성과 다문화에 대한 관용의 뜻을 압축한 것이다. JTBC 홈페이지에서 다름다운 사람들을 찾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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