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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무한도전 밀라노의 꿈을 실현하다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4/03/07 [21:17]

노홍철, 무한도전 밀라노의 꿈을 실현하다

이선정 기자 | 입력 : 2014/03/07 [21:17]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방송인 노홍철이 무한도전 ‘밀라노’ 프로젝트의 좌절됐던 꿈을 실현했다.
이태리 명품 브랜드 에트로(ETRO)에서는 ‘무한도전 밀라노’ 프로젝트의 좌절된 꿈을 실현해주기 위해 7일 오후 2시 현대백화점 본점 ‘에트로 남성 단독 매장 오프닝’ 행사에 노홍철과 모델 김태환, 모델 김한수, 매거진 아레나 부편집장 성범수를 불러 부티크 패션쇼를 진행했다.
국민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불러모았던, 무한도전 밀라노 프로젝트가 무산되면서 좌절을 맛본 노홍철에게 에트로(ETRO)가 다시 한번 모델이 되어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것.
사실 에트로(ETRO) 한국에서는 노홍철이 밀라노 14FW 남성 컬렉션 런웨이에 모델로 설 수 있도록 밀라노 본사에 끊임없는 콜을 보냈으나 확답을 얻지 못했다.
때문에 한국에서 진행하는 에트로 맨즈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에 노홍철을 모델로 기용하기로 한 것이라고 행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주최 측은 “노홍철은 이번 모델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고, 다시 체중 감량에 들어가 날씬한 몸매로 에트로 옷을 훌륭히 소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 함께한 모델 김태환과 김한수, 성범수씨는 ‘무한도전 밀라노’ 프로젝트에서 노홍철씨를 도와 모델로 캐스팅 될 수 있게 옆에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사람들로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탤런트 김지훈씨와 밀라노에서 활동중인 모델 김성현, 김도진, 민준기 씨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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