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기자 = 경기북부/강원]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9월30일까지 오대산 한강시원지 체험관 지하전시실에서 어르신들의 정성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시화와 미술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시화와 미술작품을 통해 잔잔한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문학치유 프로그램 ‘시원(詩苑)한 이야기’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창작시집 ‘손해 보는 농사’에 수록된 작품 16점을 비롯해 올해 상반기에 운영된 문화·힐링 프로그램 ‘인생스케치’와 장애인 취미활동반에서 만든 클레이공예, 유화그리기, 부채아트 등 50여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용배 보건사업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품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기량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Odaesan 「Hangang Siwonji Experience Center」 Resident Works Exhibition
[Reporter Junh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Pyeongchang-gun Healthy Living Support Center will hold a special exhibition where you can meet poems and artworks made with the sincerity and passion of the elderly in the basement exhibition room of the Hangang Siwonji Experience Hall in Odaesan Mountain until September 30th.
This exhibition was prepared to convey calm emotions and hope through poems and works of art created by the elderly, and to create a place of communication that all generations can relate to.
In addition to 16 works from 'Farming at a Loss', a collection of creative poems written by senior citizens who participated in 'A Cool Story', a literary healing program last year, 'Life Sketch', a cultural and healing program operated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and a hobby activity group for the disabled You can see more than 50 works, including clay crafts, oil paintings, and fan art.
Lee Yong-bae, head of the health business division, said, "Through this exhibition, we will provide opportunities for art activities and bring back the joy of everyda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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