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한누리 기자] 정준영 음이탈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 참가자 정준영이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열창했지만 음이탈을 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필리핀 선교를 가서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쳐주다가 음악의 매력에 빠져들었다"며 “음악을 내 길로 정했던 그때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이기 때문에 이 곡을 골랐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정준영은 무대에 올라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열창했지만 고음부분에서 음이탈을 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정준영 무대에 심사위원 윤건은 "시간이 갈수록 음악을 오히려 멀리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평했다. 이승철은 "목 컨디션이 썩 좋았던 것 같지 않다. 그렇지만 노래로만 승부하려는 모습은 좋았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네티즌들은 정준영 음이탈에 “다음에는 더욱 멋진 무대 보여줬으면 좋겠음”, “곡이 어렵지만서도 연습하면서 안되는거 느꼈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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