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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왕가네 막장 패러디, 며느리 오디션에 90년 후 설정까지..‘폭풍 디스’

’시청률의 제왕’ 코너서 어이없는 결말로 종영한 ‘왕가네 식구들’ 내용 재구성해 눈길

이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4/02/24 [10:15]

개콘 왕가네 막장 패러디, 며느리 오디션에 90년 후 설정까지..‘폭풍 디스’

’시청률의 제왕’ 코너서 어이없는 결말로 종영한 ‘왕가네 식구들’ 내용 재구성해 눈길

이민경 기자 | 입력 : 2014/02/24 [10:15]
▲ 개콘 왕가네 막장 패러디 <사진출처=KBS2 ‘개그콘서트’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개콘’ 왕가네 막장 패러디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시청률의 제왕’에서는 최근 종영한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을 패러디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아버지는 두 며느리 후보를 두고 오디션을 진행했다. 두 며느리 후보 중 한 명에게는 밥통을, 나머지 한 명은 빗자루를 주고 컬링 경기를 펼치게 했다.
 
이어 박성광은 “막장으로 가자. 괜찮다”며 “이렇게 해도 볼 사람은 다 본다”라고 말하며 ‘왕가네 식구들’의 결말인 30년 후 보다 더한 90년 후로 패러디 했다.
 
이에 개그맨들은 하얗게 변한 머리로 등장했고, 드라마와 똑같이 가장 나이가 많은 할머니도 돌아가시지 않은 채 160살이 넘어서도 살아 있다는 설정으로 ‘왕가네 식구들’의 막장 결말을 디스해 눈길을 끌었다.
 
개콘 왕가네 막장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콘 왕가네 막장 패러디, 진짜 대박이다” “개콘 왕가네 막장 패러디, 디스 최고네” “개콘 왕가네 막장 패러디, 결말이 좀 심하긴 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brnstar@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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