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오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신안군은 트로트의 여왕, 엘레지의 여왕으로 불리는 원로가수 이미자씨가 불러 히트시킨 흑산도 아가씨 조형물이 흑산도에 건립된다.
신안군은 흑산도 아가씨 조형물 설치를 통해 흑산도를 지켜 온 아낙네들의 숭고한 넋을 기린다는 계획이다. 신안군은 그동안 천혜의 자연항만으로 과거 어업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해 온 흑산항 중앙 방파제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고래공원과 홍어의 거리 등을 조성했다.
도서개발과 박종원 과장은 "조형물은 가수 이미자씨의 흑산도 아가씨의 노래 가사에 어우러져 흑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최소영기자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신안신문사-목포시민신문 8개 계열 자회사 폭로닷컴http://www.pokronews.com/ 목포시민신문, SBC신안방송(http://snnews.co.kr), 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주간>, 신안신문(주간), 영암뉴스(http://yanews.co.kr), 인터넷신안신문(http://sanews.co.kr), 해남방송http://hbcnews.kr/ *제휴협력사-브레이크뉴스 광주전남http://honam.breaknews.com/(인터넷판) , 뉴스웨이브 http://www.newswave.kr/, 시정뉴스 http://www.cijung.com/ 원본 기사 보기:신안신문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