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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매니저役 김강현, 직접 전한 비하인드 스토리 ‘이런 일이?’

4일 방송된 ‘좋은아침’ 출연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 뒷이야기 전해

박윤경 기자 | 기사입력 2014/02/04 [11:01]

전지현 매니저役 김강현, 직접 전한 비하인드 스토리 ‘이런 일이?’

4일 방송된 ‘좋은아침’ 출연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 뒷이야기 전해

박윤경 기자 | 입력 : 2014/02/04 [11:01]
▲ 전지현 매니저 김강현 <사진 출처 = SBS 방송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윤경 기자= 전지현 매니저가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천송이(전지현 분)의 매니저로 출연 중인 배우 김강현이 4일 방송된 ‘좋은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김강현은 “77년생인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며 “전지현이 내 나이를 알고 ‘하마터면 실수할 뻔했다’고 하더라”고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배역 때문에 전지현에게 누나라고 부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MC 조형기는 “전지현 씨한테 엄청나게 맞던데 어땠냐”고 물었고 그는 “언제 전지현에게 맞아 보겠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현 매니저 김강현 출연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매니저까지 잘 나가네”, “별그대 인기좋아서 극 중 매니저까지 인기를 얻다니”, “전지현이랑 함께 연기하면 어떨까 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brnst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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