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가평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함으로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했다. 김 성기 군수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가평꽃동네, 가평사랑의요양원, 열린효경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4개소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확산했다. 김 군수는 갈곳없는 이웃들의 안식처인 사회복지시설를 방문해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원생들을 위로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눔으로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인정감 부여는 물론 삶의 의욕을 복돋아 주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건강과 생활상태, 생활의 어려움, 도움이 필요한 사항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실이 어렵더라도 용기와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삶을 영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 군수는 지난 한주동안 틈틈이 시간을 내어 동절기 지역 주민의 여가활동 증진과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각 읍면 경로당 및 홀로사는 독거노인 가구 등을 방문 점검하는 등 이웃사랑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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